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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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진세연, 주지훈에게 피아노 선물 받아

기사입력 2012.09.15 22: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진세연이 주지훈으로부터 통큰 선물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SBS TV '다섯손가락'에서는 피아노 가게를 찾아가 피아노를 치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홍다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다미(진세연 분)은 자주 가던 피아노 가게를 찾아가 주인에게 피아노를 쳐도 되는지 물었다. 다미의 말에 가게 주인은 "당연히 된다. 이제 이 피아노 홍다미씨꺼니까.."라고 허락했다.

이에 놀란 다미는 "이게 왜 내 피아노냐"고 되물었고, 가게 주인은 "몰랐느냐. 피아노 선생님이 계약하고 갔다. 홍다미씨가 원하는 때 가지고 가는 조건으로 맘껏 치게 해 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유지호(주지훈 분)의 통큰 선물에 당황한 다미는 지호를 만나 "내가 불쌍했느냐. 유지호씨가 뭔데 나한테 몇 백만원짜리 피아노를 사주느냐"고 따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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