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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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김태군 '라이벌전 깔끔한 승리였어'[포토]

기사입력 2012.09.15 20:28 / 기사수정 2012.09.15 20:28

김성진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선발 주키치의 호투와 정성훈의 결승타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2-0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LG 마무리 투수 봉중근(왼쪽)과 포수 김태군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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