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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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아~ 몸에 맞히다니'[포토]

기사입력 2012.09.15 20:1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선발 주키치의 호투와 정성훈의 결승타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9회 마운드에 오른 LG 봉중근이 두명의 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고 두산 최준석에게 몸에 맞는공이 나오자 하늘을 바라보며 아쉬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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