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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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미친 존재감 "중국에서도 빛났다"

기사입력 2012.09.15 18: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의 정형돈의 미친 존재감은 중국에서도 빛났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번 '말하는 대로'를 통해 국민들과 약속한 내용을 몸소 실천하는 '약속한 대로'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과 데프콘은 중국 북경 거리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으며 바쁘게 움직였다. 정형돈은 빨강 타이즈에 검정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제대로 중국인 포스를 풍겼 웃음을 선사했다.

정형돈은 북경 거리를 자신있게 걸으며 런웨이 워킹을 선보였다. 정형돈은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보고 "어짜피 내일 이면 보지 않을 사람들이다"라며 자기 최면을 걸었다.

미친 존재감 정형돈을 본 중국인들은 마치 정형돈이 신기한 듯 휴대폰이나 사진기로 정형돈을 촬영했고, 결국 정형돈은 창피한지 구석에서 얼굴을 가려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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