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애인 찾는 이유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헤어진 옛 애인을 찾는 이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커플예감 필링유와 공동으로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84명(남녀 각 292명)을 대상으로 '교제상대로 새로운 이성을 물색하는 대신 헤어진 옛 애인을 다시 찾는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 결과 남성과 여성이 각각 46.4%와 38.3%의 높은 비율로 '구관이 명관'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남 38.8%, 여 32.7%는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니 장점이 많아서'라고 응답했다.
이 밖에도 '검증됐기 때문', '새롭게 시작하는데 지쳐서' 등도 헤어진 옛 애인을 다시 찾는 이유로 나타났다.
또한, 헤어진 후 다시 찾게 되는 옛 애인은 '깊이 사귄 이성'(남 35.9%, 여 37.8%)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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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