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퀴즈쇼' 박지선-박영진, 최종 상금 '1180만 원' 획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박지선-박영진 팀이 1억 퀴즈쇼에서 최종 상금으로 1180만 원을 획득해 시선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1억 퀴즈쇼'에서 은지원, 토니 안 팀과 함께 대결을 펼친 박지선, 박영진 팀은 압도적으로 상금을 쌓아 590만 원을 획득했고, 이어 두 배 문제 도전에 성공해 총 상금 1180만 원 획득에 성공했다.

마지막 상금 두 배 획득 단계에서는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한 자랑스러운 한국 영화들을 먼저 수상한 작품 순서대로 나열하라'는 문제가 주어졌다.

이 문제에 대한 보기로는 1번 '올드보이', 2번 '사마리아', 3번 '오아시스', 4번 '취화선'이 나왔다.

정답은 4번 '취화선', 3번 '오아시스', 2번 '사마리아', 1번 '올드보이' 순이었고 박지선, 박영진 팀은 정답 도전에 성공했다.

은지원, 토니 안 팀도 최선을 다해 도전했지만 박지선, 박영진 팀이 최종 상금을 타자 아쉬운 모습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1억 퀴즈쇼'에는 박영진과 박지선이 한팀으로, 은지원과 토니 안이 또 다른 한 팀으로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억 퀴즈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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