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강산 기자]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이 팔꿈치 통증으로 경기에서 빠졌다.
유한준은 14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전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첫 타석서 안타를 기록한 뒤 오른쪽 팔꿈치가 좋지 않아 문우람과 교체됐다. 지난해 10월 6일 인대 접합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은 부위다.
구단 관계자는 "첫 타석서 타격 후 오른쪽 팔꿈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한준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