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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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 '도라도라' 러블리 매력에 남심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2.09.14 19:15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신인 걸그룹 Nep(엔이피)가 인상적인 오프닝 무대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Nep(수진, 지수, 아미, 은채)는 14일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도라도라(DORADORA)'의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Nep는 멤버들의 개성이 뚜렸한 귀엽고 펑키한 의상 스타일로 그들의 매력을 드러냈다. Nep의 신선함과 열정을 담은 첫 데뷔 싱글곡 '도라도라(DoraDora)'는 시크릿의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의 히트곡을 배출해낸 스타 작곡가 듀오 강지원, 김기범이 Nep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귀엽고 발랄한 네 소녀들이 남자친구에게 투정을 부리는 듯 한 내용을 담았다.

신나는 비트와 반복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 댄스곡으로 귀엽고 러블리한 '도리도리' 춤과 '어지러워' 춤은 이번 '도라도라'의 안무 포인트이기도 하다.

한편, Nep는 지난 6일 음원공개와 동시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KBS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모두 출연하며 본격적인 데뷔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Nep ⓒ KBS 방송화면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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