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9.14 13:29 / 기사수정 2012.09.14 13:30
실수로 나체사진을 공개한 캐나다 출신 배우 알리슨 필의 이름이 '검색어'에 오르면서, 배우로서의 그녀의 이력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알리슨 필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영화 '드라마 퀀', '댄 인 러브', '밀크', '미드나잇 인 파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미국 케이블 채널 HBO 드라마 '뉴스룸'에서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은 할리우드 배우이다.
'뉴스룸'은 유명작가인 아론 소킨의 복귀작으로 큰 화제가 된 드라마로 가상의 케이블TV 방송국을 배경으로 긴박하게 움직이는 보도국의 뒷모습을 그리고 있다. 극중 알리슨 필은 초년병 AD 매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설국 열차'에 주연 급으로 캐스팅되며 지난 3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리슨 필이 자신의 나체사진을 노출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알리슨 필은 자신의 트위터에 실수로 노출사진을 게재해 트위터리안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 사진 속 알리슨 필은 침대 위에 상반신 누드 상태로 누워있다. 순간 적나라하게 드러난 그녀의 누드 사진 멘션에 팔로워들 조차 당황했다고 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영화 밀크 스틸컷, 알리슨 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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