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 컴백 ⓒ TS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1년 만에 '포이즌(POISON)'으로 컴백한 시크릿이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국민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13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와 함께 세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을 발표한 시크릿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1위 석권과 함께 포털 사이트들의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포이즌'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흐르는 색소폰 반복구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 곡으로 기존에 시크릿이 선사했던 귀엽고 신나는 이미지와는 차별화되는 역동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시크릿이 모습이 더해져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시크릿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이번 앨범 말이 안 나올 정도로 굉장하네요", "시크릿 컴백, 정말 기다렸어요", "시크릿 컴백, 완전 대박", "시크릿 컴백 하자마자 음원 올킬, 예상했었다","시크릿의 모든 방송, 본방 사수 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첫 번째 '포이즌' 컴백 무대를 가진 시크릿은 14일 KBS '뮤직뱅크'를 비롯해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도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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