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어머니 퍼포먼스…"개그감 있으시네"

▲유세윤 어머니 퍼포먼스 ⓒ Mnet '엠카운트다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유세윤 어머니의 퍼포먼스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UV의 두 번째 앨범 '그 여자랑 살래요'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UV 멤버 유세윤과 뮤지는 독특한 의상과 기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유세윤의 어머니는 기타 대신 청소기를 들고 나와 립싱크를 하는 퍼모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 어머니 퍼포먼스를 접한 시청자들은 "어머니께서 희생해 주셨네요", "어머니 개그감 있으시네", "역시 유세윤 어머니", "모전자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UV는 오는 10월 6일과 7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빽 투 더 미쳐'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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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