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13일 프로야구 네 경기 중 세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광주구장과 잠실구장, 대전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KIA-롯데, LG-SK, 한화-삼성전이 비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광주 KIA-롯데전은 14일 올 시즌 첫 더블헤더로 진행되며 대전 한화-삼성전은 예비일인 19일 열린다. LG-SK전은 추후 일정이 편성되지 않았다.
[사진=잠실구장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