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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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HOT] 요즘 잘나가는 동물농장 '타이니팜'

기사입력 2012.09.13 16:47 / 기사수정 2012.09.13 16:47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타이니팜 해적'이라는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상위랭크를 차지하며, 13일 현재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타이니팜 해적'은 인기 모바일 소셜게임 '타이니팜'의 새로운 게임 캐릭터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니팜의 해적동물로는 돼지, 하이랜더, 레그혼 등이 있다.

이전의 헬로키티 동물, 불사조, 세일러 동물등이 큰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 해적동물 업데이트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타이니팜'은 애플, 3사 오픈마켓, 구글 플레이 스토어 모두 서비스되는 요즘 인기있는 스마트폰용 앱이다.

1주년을 맞은 '타이니팜'은 일일 활동 유저수(이하 DAU) 100만, 누적 다운로드 수 700만 명을 돌파하며 컴투스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타이니팜'은 기본적으로 동물농장을 꾸미는 콘셉트로 다양한 동물들을 키워나가며 자신만의 목장을 경영하는 게임이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동물들을 키우며, 유저의 사랑을 받는다는 식의 독특한 교배방식을 통해 희귀하고 값진 동물들을 얻을 수 있다. 교배를 통해, 혹은 사냥을 통해 얻은 희귀한 동물들을 키워나가며 동물의 숙련도도 높일 수 있고 숙련도 레벨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화면 속 정적으로 멈춰있는 동물이 아니라, 생생한 움직임과 울음소리가 제공된다는 점도 타이니팜의 색다른 매력이다. 또한, 동물들이 성장함에 따라 커지는 몸집과 달라지는 목소리를 기대해보는 것도 게임의 흥미로 작용한다.

스마트폰 앱의 특성상 자신이 키운 동물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며 서로 돌봐주는 형식은 게임을 더욱 즐길 수 있는 요소이다.

이처럼 '타이니팜'은 쉬운 인터페이스와 친숙한 소재로 많은 유저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특히 귀여운 그래픽이나 동물과의 교감요소는 여성 유저를 사로잡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캐릭터인 '타이니팜 해적'의 등장과 함께 많은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상황이라, 유저의 새로운 감성을 자극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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