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신민아가 사랑스러운 꽃미소를 발산했다.
13일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으로 열연중인 신민아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신민아는 시종일관 천진난만한 아랑표 꽃미소를 머금은 모습으로 주위를 밝게 만들고 있다. 특히 신민아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표정이 돋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민아가 열연중인 아랑은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그 죽음의 원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인물이다. 구르고 넘어지는 장면을 촬영하며 머리가 헝클어지고 입고 있는 한복이 더러워졌음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 사진 보니 절로 미소가 띈다", "촬영장 분위기 정말 좋은 듯", "신민아 꽃미소 작렬이네", "신민아는 꽃귀신. 꽃귀신의 미소는 꽃미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랑사또전' 관계자는 "신민아는 바쁘게 진행되는 촬영현장에서 밤샘촬영과 이동이 많아 지칠 법도 하지만 특유의 밝은 미소로 촬영장 '귀요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신민아의 기분 좋은 에너지는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랑사또전 ⓒ 에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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