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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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관 대가족 공개, 외할머니 어머니 조카…'북적북적'

기사입력 2012.09.13 12:20 / 기사수정 2012.09.13 12:20

방송연예팀 기자


▲정원관 대가족 공개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원관이 대가족을 공개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TV '좋은 아침'에서는 그룹 소방차의 정원관이 호주집에서 7년 만에 가족들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원관은 외삼촌댁에서 30명의 대가족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관이 도착한 뒤로 외할머니와 이모, 그리고 갓 태어난 조카 등이 끝없이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정원관은 대가족을 소개하기 위해 테라스로 나갔다.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중심으로 선 정원관이 "막내이모 큰형 형수님 동생 조카들 막내들"등을 각각 호명했고 가족들이 등장했다. 대가족답게 테라스가 꽉 찬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원관 대가족은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함께 부르며 훈훈한 정을 드러냈다. 또 "원관아 장가가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원관 어머니는 "이렇게 온 식구가 모여서 즐길 수 있다는 게 감사하고 또 모두 화목하니까 좋은 거고그 이상 바랄 게 없다"고 미소 지어 가족간의 애정을 표했다. 정원관 역시 "정말 좋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원관 호주집의 넓고 럭셔리한 실내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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