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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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응급실行, 고통 인증샷에 '철인 3종 못뛰나' 걱정

기사입력 2012.09.13 10:18 / 기사수정 2012.09.13 10:18

방송연예팀 기자


▲윤형빈 응급실 ⓒ 윤형빈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윤형빈이 응급실에 실려간 것으로 밝혀졌다. 

개그맨 윤형빈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철인 3종경기 열흘 앞두고 발에 염증이…. 흑 갑자기 너무 아파져 오밤중에 응급실행. 물도 닿으면 안 되고 걷는 것도 안 된다는데 왠지 더 하고 싶어졌다. 완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형빈은 응급실 침대에 앉아 치료를 받고 있다. 고통이 심한 듯 종아리를 붙잡고 아파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형빈이 말한 철인 3종 경기는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프로젝트 중 하나로 팀 내 에이스의 행보에 빨간 불이 켜지며 프로그램 녹화에 차질이 생기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윤형빈 응급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아픈 것 같다. 힘내세요", "발에 염증이면 움직이는 것 조차도 힘들텐데...빨리 쾌유하시길", "보는 나도 마음이 아프네요", "윤형빈,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았는데...빨리 좋아지시길", "'남격' 파이팅, 윤형빈 파이팅" 등의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경규, 김태원, 이윤석, 김국진, 주상욱, 김준호, 윤형빈)은 현재 철인 3종경기 완주를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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