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찜질방 굉장히 좋아해, 때도 민다" 고백

▲미란다커 찜질방 ⓒ SBS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찜질방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한국을 방문한 미란다 커와 서인영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는 "찜질방을 즐겨 방문하고 때를 밀기도 한다"며 "때를 밀면 굉장히 건강해지는 기분이다"고 전했다.

이에 서인영은 "나중에 기회되면 함께 사우나에 갔으면 좋겠다"며 "좋은 곳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미란다 커는 한국식 찜질방에서 나오는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으로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는 자신의 몸매 비결을 혈액형 다이어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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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