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윤도현, 소녀시대 분장 후 gee 퍼포먼스 '수영보다 예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기자] 윤도현이 실시간 검색 1위 공약을 지켰다.

1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주 MC들은 프로그램 명이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면 수영은 락커로 윤도현은 소녀시대로 분장한다는 공약을 내세웠고 이것이 지켜지는 모습이 방송됐다.

수영은 락커로 변신하여 긴 머리카락을 흔들며 락커의 모습을 보여줬고 "락 앤 롤"라고 외치는 모습에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윤도현은 긴 생머리 가발과 여자 아이돌들의 화장을 하고 나타나 소녀시대의 'GEE' 안무를 춰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모습에 수영은 자신보다 예쁘다며 칭찬했고 윤도현은 "창피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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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도현, 수영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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