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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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훈 득녀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 소감 밝혀

기사입력 2012.09.12 18:07 / 기사수정 2012.09.12 18: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울랄라세션의 멤버 김명훈이 오늘 아빠가 됐다.

12일 낮 12시 경 김명훈의 아내 김양현씨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0시간의 긴 진통 끝에 3.12kg 건강한 첫 딸을 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황.

김명훈은 "본인의 코와 똑닮은 아이를 보는 순간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기분으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며 "긴 진통을 참아내고 예쁜딸을 낳아준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득녀 소감을 전했다. 

김명훈은 그 동안 태명으로 '콩순이'라 불렀던 자신의 딸에게 '나율'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김명훈의 득녀 소식에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슈스케3' 출신 동료들이 기쁨을 함께 했으며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기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명훈은 지난 5월 12일 2세 연하의 아내 김양현씨와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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