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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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연경, '짝' 출연 욕심 "여자 2호고 키가 조금 크다"

기사입력 2012.09.12 07:54 / 기사수정 2012.09.12 07:54

방송연예팀 기자


▲김연경 '짝' 출연 욕심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월드스타' 김연경이 '짝' 출연 욕심을 밝혔다.

배구선수 김연경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짝'이란 프로그램을 좋아한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짝'에 한번쯤 나가고 싶다"며 출연 욕심을 고백했다.

MC 신동엽이 "정말 '짝' 출연자라고 생각하고 자기소개를 해달라"고 부탁하자 김연경은 "안녕하세요. 여자 2호고 예전에 배구선수여서 키가 조금 크다. 큰 키도 좋아해 준다면 좋을 것 같다. 대신 돈은 많이 모아 놨다. 도시락을 같이 먹고 싶으니깐 꼭 나한테 오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어떤 남자스타일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김연경은 "조인성이다"고 답했고, 이에 붐은 "도시락 혼자 먹을 수도 있겠다"고 말해 깨알 같은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연경은 세계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자신을 좀 더 알아봐 달라고 어필했고,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과 함께 '쏘리쏘리' 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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