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술제이 프리스타일 데이에 깜짝 만남, "화영 응원합니다"

▲ 화영 술제이 ⓒ 화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화영은 최근 자신이 공부하고 랩과 관련해 힙합뮤지션들과의 직간접적인 교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듯 하다.  

지난 10일 힙합 뮤지션 술제이는 화영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술제이입니다. 프리스타일 데이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정신이 없어서 인사만 겨우 드렸네요. 부디 행복한 하루였길 바랍니다. 계속 멋진 랩과 음악 기대하고 응원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데이 2012' 공연장에 화영이 방문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것. '프리스타일 데이 2012'에는 다이나믹듀오, 싸이먼디, 버벌전트, 산이, 도끼 등 국내 최고의 래퍼들이 출연하여 랩 베틀을 벌여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최근 랩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화영은 공연장을 찾아 뮤지션들의 공연을 관람했던 것.

화영은 지난 6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가사 쓰는 연습하고 있어요! 팬 여러분의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도태되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으니깐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 새로운 모습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 기대해주세요"라며 힙합에 큰 관심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영 근황 공개 좋다!", "화영 술제이랑 친한가?!", "힙합 공부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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