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58

통신사 미환급금 조회 사이트 마비…이럴 경우에는?

기사입력 2012.09.11 12:09 / 기사수정 2012.09.11 12:0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통신사 미환급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조회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마비상태다.

'통신사 미환급금'은 통신사 미환급금 조회, 요금할인 등에 따른 선납금 미수령 금액이 발견돼 해지한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서비스다.

지난 7월 신경민 민주통합당 의원에 의해 통신사 미환급금(휴대전화 및 유선통신료 모바일상품권 미환급금을 포함)이 총 20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측은 통신사 미환급금을 조회한 후 환급받을 금액이 있는 소비자의 경우, 홈페이지(http://www.ktoa-refund.kr)를 통해 신청해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11일 오전 KTOA에서 제공하는 '통신사 미환급액 조회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접속 폭주로 먹통 상태가 돼 소비자들이 답답해하고 있다. 

이럴 경우 각 통신사 SK(www.tworld.co.kr), KT(www.olleh.com) LG U+(www.uplus.co.kr)를 찾아도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각  통신사 사이트에서 '해지미환급금 조회/환불신청'을 클릭하면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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