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자기관리남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외모에 투자하는 비용이 총 1억원에 달하는 '1억 자기관리남'이 화제다.
10일 방영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얼굴에 칼을 안 댄 부위를 찾을 수가 없을 정도의 '최강 외모 관리 집착 화성인'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1억 자기관리남은 "더 이상 수술할 곳이 없어 현재는 뷰티 관리에 올인하고 있다"며 "일주일에 한 번 날을 정해 새벽부터 밤까지 관리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1억 자기관리남은 네일 관리부터 시작해 한방 성형시술 등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고, 데이트할 때에도 스파로 피부관리를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장을 즐기는 성별붕괴남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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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