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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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김태희가 골프장에 나타난 이유는?

기사입력 2012.09.09 18:04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레저팀] '국민 여신' 김태희(32)가 골프장에 나타나 많은 갤러리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이 열린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장에 깜짝 등장했다. 최근 한화 그룹에 새로운 광고계약을 맺은 김태희는 대회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골든베이골프장을 맞았다.

김태희는 한화금융네트워크의 광고 모델로 활동 예정이다. 골든베이골프장 18번홀(파5)부터 경기를 지켜본 김태희는 이번 대회 우승자인 유소연(22, 한화)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했다. 방송과 곺프장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태희와 유소연은 서로 기념촬영을 임했다.

한편, 김태희는 태안지역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 = 김태희, 유소연 (C) 한화골프단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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