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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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김동완의 활약으로 화이트 팀 두 번째 힌트 획득

기사입력 2012.09.09 01:33 / 기사수정 2012.09.09 01: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신화방송'에서 동완의 활약으로 화이트 팀이 두 번째 미션을 먼저 성공하면서 힌트를 획득했다.

8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 '로드채널-좀도둑들' 1탄으로 꾸며졌다. 첫번째 미션에서 이긴 블랙 팀은 맹꽁이 기차를 따고 빠르게, 진 화이트 팀은 하늘 계단을 걸어서 '하늘공원' 입구로 향했다. 화이트 팀은 전진, 동완, 혜성이었고 블랙 팀은 민우, 에릭, 앤디였다.

맹꽁이 기차에서 내린 블랙 팀에게 기사님이 선풍기를 줬고 선풍기에 세 개의 힌트가 있었다. 화이트 팀은 하늘 계단을 내려가던 중 세 개의 힌트 카드를 발견했다.

'클론-난', '엑스포', '루팡'이란 힌트를 보고 화이트 팀은 '간장 게장'을 알아냈고 간장 게장 집으로 먼저 출발했다. 추리를 계속하던 블랙 팀은 조금 늦게 출발했다.

'간장 게장을 맛있게 먹어라'는 미션 카드가 있었다. 화이트 팀은 빠른 속도로 간장 게장을 먹는 반면 블랙 팀은 의심하면서 간장 게장을 늦게 먹었다. 특히 에릭은 "몰카 이후로 아무도 못 믿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다 먹은 화이트 팀 방에 식당 아주머니가 들어와서 후식과 미션카드를 줬다. 미션은 '밥도둑의 비밀'로 신화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간장 게장에 들어간 재료를 모두 맞히는 것이었다. 블랙 팀은 뒤늦게 사태를 파악하고 간장 게장을 다 먹은 뒤 미션을 시작했다.

동완의 활약에 힘입어 화이트 팀은 재료를 모두 맞혔고 힌트를 획득했다. 힌트는 '유호덕'이었다. 이로써 첫 번째 힌트는 블랙 팀이, 두번째 힌트는 화이트 팀이 획득하게 됐다.

한편 다음 방송에는 '로드채널-좀도둑들' 2탄이 이어질 것이다. 쫒고 쫒기는 추격전과 반전을 거듭하는 대결, 험난한 여정 그리고 드디어 공개되는 보물을 보게 될 것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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