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0:27
연예

'우결' 선화, 광희와 女연예인 통화기록에 '폭풍질투'

기사입력 2012.09.08 17: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선화(시크릿)가 광희(제국의 아이들)와 여자연예인의 통화기록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광희-선화의 공항사진 도전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선화는 광희와 함께 공항사진을 위한 의상을 보기 위해 편집샵으로 향했다. 그러더니 차 안에서 갑자기 광희에게 인터뷰 때 이상으로 누구를 말했는지 물었다.

광희는 유이(애프터스쿨)를 말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선화는 착잡함을 감추지 못하며 질투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유이 얘기를 꺼내면서 광희를 진땀 나게 한 것.

또 공항에서 광희와 헤어지기 전 광희의 휴대폰 속 통화목록을 보다가 다른 여자 연예인과의 통화기록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선화는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 "여자 연예인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면서 "질투가 난다. 나는 매니저 오빠를 제외하고는 정말 남자랑 통화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폭풍질투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데니안, 전효성(시크릿)이 스페셜 캐스터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선화, 광희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