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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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B.A.P, 남자에서 소년으로 이미지 변신 성공 '대박사건'

기사입력 2012.09.08 17:21 / 기사수정 2012.09.08 17: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B.A.P가 '음악중심'에서 신나고 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B.A.P는 남성적인 모습을 벗어 던지고 소년 같은 매력이 돋보이는 '대박사건' 무대를 선보였다.

'No mercy'에 이어 발표된 B.A.P의 '대박사건'은 브리티쉬 록을 기반으로 기타와 신스를 메인으로 앞세워 밴드적인 성향을 가미한 곡으로 기존의 B.A.P의 강렬한 모습과는 다른 이미지로 시선을 끈다.

이날 B.A.P는 힙합 스타일의 그린, 그레이, 블랙 컬러의 의상과 아이템을 믹스 매치해 발랄하고 소년다운 느낌을 하껏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티아라, 카라, B.A.P, 이루, 팬텀, D-UNIT, 솔비, AOA, 테이스티, VIXX, 럼블피쉬, 피에스타, 투엑스, C-CLOWN, Nep, EXID, 춘자, SKARF, 박무진, TINY-G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B.A.P ⓒ M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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