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극 피라미드 ⓒ 사이언스레이닷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남극 피라미드의 발견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끌었다.
최근 사이언스레이닷컴에 따르면 미국 및 유럽 일부 국가가 참여한 국제 연구진이 남극 대륙에서 고대 피라미드 3개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8명의 탐험가로 구성된 연구팀은 2개는 해안에서 내륙으로 약 16km 들어간 곳에 있으며 나머지 하나나는 해안선에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중 해안선에 위치한 피라미드 사진은 8월 초 전문가들이 과거 약 5천2백만 년 전 남극에 야자수가 서식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사용된 사진이라고 해 진위 여부가 문제되고 있다.
아직까지 남극 피라미드의 진위 여부가 밝혀지지 않아 사실 여부에 세계인들의 눈이 집중되고 있다.
남극피라미드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신기한데 믿을 수 없다", "그럼 남극에 사람이 살았다는 것인가?", "정체가 뭔지 알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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