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소지섭이 지오에게 해준 독특한 조언은?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드라마 '유령'에 출연해 연기돌로 거듭난 엠블랙의 지오가 배우 소지섭의 조언을 공개했다.

지오는 최근 SBS '고쇼'의 '튀어야 산다' 편에 출연해 "'고쇼'를 통해 재발견된 이준을 잇는 차세대 예능돌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지오는 SBS 드라마 '유령'에서 함께 출연한 소지섭이 자신에게 해준 특별한 조언에 대해서 밝혀 눈길을 끌었다. 평소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소간지'라는 별명까지 얻은 배우 소지섭은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하는 지오에게 독특한 조언을 이야기해준 것. 이에 엠씨들과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지오는 아이돌 최초로 '소송돌'이 된 사연 등을 털어놓으며 아이돌에게는 듣기 힘든 각종 법정용어와 관련 내용에 대해 전문가적인 이야기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차세대 예능돌 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고쇼'에는 트로트계의 양대산맥 송대관, 태진아, 대세 아이돌인 씨엔블루 이종현, '응답커플' 서인국과 정은지가 출연했으며, 7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지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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