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강문영이 원귀들을 가로채 갔다.
6일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8회에서는 홍련(강문영 분)이 자신이 쳐놓은 결계가 은오(이준기 분)에 의해 깨어져 버리자 봉인되어 있던 비장의 무기를 꺼내 명령을 내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련은 "시험해 볼때가 왔구나"라며 봉인되어 있던 악귀에게 이 칼을 건넸다. 이에 이 악귀들은 목숨을 거둔 남녀의 혼을 챙탈 하려 했다.
하지만, 이를 본 염라대왕은 자신의 추귀들을 보내 악귀들의 행동을 제지하려 했다. 그러나 되려 악귀들은 추귀를 공격했고, 결국 소멸 당하고 말았다. 이에 염라는 "감히…"라며 크게 분노했다.
한편, 이날 은오는 물 속에 빠진 아랑(신민아 분)을 찾아 헤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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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민아, 이준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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