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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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생활고 고백 "제일 많이 받았던 돈이 50만원"

기사입력 2012.09.06 20:16 / 기사수정 2012.09.06 20:16

방송연예팀 기자



▲장영남 생활고 고백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장영남이 과거에 겪은 생활고를 고백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는 2012년 대세 남녀배우 TOP5를 소개한 가운데, 장영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연극배우의 수입에 대해 "돈을 벌려고 극단을 가는 건 아니다. 한 달에 제일 많이 받아봤던 건 50만 원이다. 평균적으로 일 년에 100만 원이 안 된다"고 밝혔다.

장영남은 "너무 돈이 없고 핍박했다. 집에서도 '이런 쓰레기가 없다'며 노숙자 같은 취급을 당했다"고 말했다.

장영남 생활고 고백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영남씨 많이 힘들었겠다", "그래도 이젠 훌륭한 배우, 힘내세요!", "핍박을 이겨낸 당신의 열정 최고!" 등 응원의 반응이 이어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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