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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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은퇴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결별 때문?

기사입력 2012.09.06 15:37 / 기사수정 2012.09.06 15: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애리 기자] 로버트 패틴슨의 은퇴설로 영화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의 한 연예매체는 "로버트 패틴슨(26)이 옛 연인이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22)의 불륜 스캔들 이후 영화계를 떠날 것을 고민중이다"고 보도해 팬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로버트 패틴슨의 측근은 "원래부터 로버트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애증이 있었다"며 "연기로 수백만 달러의 돈을 버는 것은 좋지만 자신의 사생활 노출에 대해서는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생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충분한 돈이 있기에, 요즘 로버트는 영화계 은퇴에 대해 종종 언급을 하고 있다. 또한, 그가 크리스틴의 불륜 사실을 알았을 때 연예계 사람들이 마냥 좋은 사람들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거 같다"고 말을 이었다.

이 사실이 접한 로버트 패틴슨의 국내 팬들은 "소문으로 그치길 바란다","마음고생이 심한 듯", "그의 연기를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등 그에 애처로운 마음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트와일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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