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착각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성별 착각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별 착각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속에는 두 장의 얼굴 사진을 나란히 게재한 뒤 이 중에서 남성과 여성을 구분해보라고 한다. 그러면 거의 모든 네티즌들은 왼쪽 사람을 여성으로 오른쪽 사람을 남성으로 선택한했다. 하지만 두 장의 사진은 단지 명암에만 차이를 둔 것일뿐 동일인물이어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사진은 미국 하바드 대학의 리차드 러셀교수가 지난 2009년 자신의 논문을 통해 발표한 것으로, 그는 이를 통해 명암 대비에 따라 남녀의 성별을 착각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성별 착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나도 왼쪽 여자, 오른쪽 남자로 구분했는데", "정말 묘하게 구분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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