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SM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동엽이 최근 소속사 SM C&C로 이적한 이유를 밝혔다.
개그맨 겸 MC 신동엽은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tvN 'SNL코리아 시즌3'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현장에서 최근 SM C&C와 계약한 계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신동엽은 "이수만 대표와는 경복고등학교 18년 선후배"라며 "이것이 인연이 돼 데뷔 초부터 친분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특히 가수 현진영과 H.O.T 가 활동하던 시기에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음을 강조했다.
신동엽은 최근 소속사를 이적 후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이 자신에게 SM 막내라고 한 것에 대해 "저는 막내가 아닌 원년 멤버다. 두 사람이 어른으로서 저를 공경해야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미디 버라이어티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한국 버젼으로 오는 8일 오후 첫 방송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