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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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태풍 사고, '다리 20여 바늘 꿰메는 수술 받아'

기사입력 2012.09.03 23:47

방송연예팀 기자


▲김종민 태풍 사고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김종민이 태풍 사고로 다리 부상을 당했다.

3일 MBC 뮤직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종민이 갑작스런 다리 부상으로 한동안 가수 및 방송 활동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종민은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던 날 집안을 살피던 중 사고로 다리 부상을 입고 2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도 근육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부상이 심해 다리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어야 보행할 수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김종민 태풍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쾌유를 빕니다", "1박2일 활동도 비상이네", "어쩌다가 그러셨는지", "참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민 태풍 사고와 탁재훈, 나인뮤지스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의 활동계획은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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