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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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분노, 성폭행 사건에 "정말 치가 떨린다"

기사입력 2012.09.03 23:42

방송연예팀 기자


▲주영훈 분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트위터를 통해 분노를 드러냈다.

지난 3일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동 성폭행에 임산부 성폭행까지.. 정말 치가 떨린다는 표현이 절로 나온다. 지옥이 따로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발생한 만삭의 임산부 성폭행과 나주 아동 성폭행 사건 소식을 접한 주영훈이 이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것이다.

주영훈 분노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스보고 충격", "나라가 어찌되려고", "가면 갈수록 겁나네요", "정말 다들 조심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가수 타이거JK도 트위터를 통해 욕설과 함께 나주 성폭행 사건에 대한 분노를 드러낸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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