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 지드래곤 벽화 ⓒ 지드래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홍대 인근에 공개된 '지드래곤 벽화'가 화제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23일 트위터에 자신의 팬 커뮤니티 '권지용 서포터즈'에서 진행한 벽화 광고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촬영해 올렸다.
이는 지드래곤의 솔로 컴백의 홍보와 관련한 것으로, 공개된 사진은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위치한 홍대 인근의 한 건물 외벽에 그려진 지드래곤 벽화다.
이 벽화는 홍대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주차장 골목 초입의 한 건물을 통째로 빌려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의 팬들은 버스 광고, 지하철 광고 등 2집 솔로 컴백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오는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음원을 공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되며 타이틀곡 제목은 '크레용'(CRAYON)이다.
홍대 지드래곤 벽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팬들 대단하네", "나도 홍대에서 봤어!", "진짜 이번 앨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