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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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악플러들에 일침 "사람들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지?"

기사입력 2012.09.03 00:42

방송연예팀 기자


▲정태호 악플러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정태호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 코너에서 정태호는 악플러들을 비난하며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태호는 "악플러들, 할 얘기 있으면 직접 나와서 해라"며 "나도 표현의 자유로 당신들에게 한마디만 하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태호는 "사람들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는 비겁한 찌질이들. 손가락이 아프다고? 당하는 사람은 마음이 아프다. 아파도 너무 아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희가 새코너 '거지의 품격'으로 복귀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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