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뽀로로 변신…"하로로의 그녀"

▲별 뽀로로 변신 ⓒ 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별이 뽀로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으헹헹 뽀로로 변신! 나도 어린이의 친구가 되고 싶어요! 크흐흐흐흣"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별의 셀카에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 뽀로로를 합성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입을 벌리고 활짝 웃고 있는 별의 해맑은 표정과 뽀로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헬멧과 안경이 잘 어울린다.

별 뽀로로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로로의 그녀", "귀여운 뽀로로", "진짜 뽀로로랑 많이 닮앗네요", "어린이의 친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별 뽀로로 변신을 접한 하하는 "그 캐릭터는 양보 못한다"는 멘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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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