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2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9회 터진 김재호의 결승 2루타를 앞세워 6-4로 승리하며 3연패를 끊었다. 4위 자리를 지킨 두산은 3위 SK와의 승차도 0.5경기로 좁혔다.
두산 김진욱 감독이 비록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의 승리를 지켜주진 못햇으나 승리투수가 된 스캇 프록터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