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분노, 나주 성폭행 사건에 "술김에? 이런 개XX"

▲ 타이거JK 분노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타이거JK가 나주 성폭행 사건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다.

뮤지션 타이거JK는 9월1일 자신의 트위터에 "술김에 홧김에는 핑계가 될 수 없다 생각합니다"는 멘션을 게재했다.

이어 타이거JK는 "이런 초등생 성폭행 개XX 트윗이라 참고 참고 꾹 참았거든요. 공인 드립칠까봐. 아 개XX 못 참겠어요. 술김에? 이런. 게임? 술? 야동? 이런 개XX. 공식? 이런 미친 언론. 나 오늘부터 일 안들어와도 돼. 아. 정말"이라고 말했다.

또 "미친. 분석 하고 예방 하는건 좋은데. 무신 XX 사고 날때마다. 게임 술. 아 XX 언론", "아우. 트윗에선 전 헛소리 해요. 여기서는 전 심각한 얘기 하기 싫어 하는 근데 아. 아 XX"라며 거듭 분노를 표했다.

타이거JK 분노에 네티즌들은 "타이거JK 멋지다", "타이거JK 분노에 공감합니다", "진짜 이런놈들은 다 없어져야돼", "딸 어떻게 낳으라고 자꾸 이런 일이…", "아이 아빠라서 분노가 더 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