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수지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청춘불패'에 출연한 용준형이 수지 때문에 허리통증을 호소했다.
1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는 비스트가 출연해 '청춘민박'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비스트와 G6는 숙면 한 시간을 쟁취하기 위해 짝을 업고 오래 버티기 게임에 도전했다. 규칙은 한 발을 든 채 가장 오래 버티는 커플이 승리하는 것이었다.
수지와 용준형 커플은 첫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달콤한 한 시간의 숙면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숙면실을 찾은 용준형은 누우면서 신음소리와 함께 "내 허리야"라고 말해 수지를 당황시켰다. 이에 수지는 용준형을 귀엽게 노려봤고 용준형은 "장난이다. 잘자라"고 말했다.
용준형 허리통증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가 무거웠나?", "용준형 멋있다", "용준형 수지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지영은 붐이 카메라 앞에서만 잘해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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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