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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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성형고백 "얼굴 하나밖에 안 고쳤다"

기사입력 2012.08.31 01:33 / 기사수정 2012.08.31 02:07

방송연예팀 기자


▲박나래 성형고백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나래가 성형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박나래는 성형에 관한 솔직힌 심정을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내 몸에서 박나래를 빼도 박나래의 몸무게보다 많이 나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박나래는 성형에 대한 질문에 "얼굴 하나밖에 안 고쳤다"며 "의술의 힘을 빌렸는데 아무 의미가 없다. 귀신, 좀비, 할머니, 인민군 역할만 맡았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현장토크쇼 택시'의 MC인 이영자와 공형진의 마지막 방송이 진행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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