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민아가 이준기 어머니의 비녀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30일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6회에서는 아랑(신민아 분)이 은오(이준기 분) 어머니의 비녀를 왜 자신이 가지게 되었는지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랑은 자신이 죽어서 주왈에게 끌려 갔던 곳을 다시 찾아가 과거의 일을 기억해 내려고 애썼다.
결국 아랑은 자신이 왜 은오 어머니의 비녀를 가지게 되었는지를 떠올렸다. 이에 아랑은 은오를 찾아 갔고, "어떤 여자의 머리에서 비녀를 확 빼았었어"라고 사실을 알렸다.
이 말을 들은 은오는 깜짝 놀라 어떤 여자냐 물었다. 하지만 아랑은 "쪽머리를 한 뒷모습 밖에 못봤어"라고 다소 아쉬운 답변을 했다.
한편, 이날 은오는 아랑이 끌려 갔던 곳 근처에서 다수의 시체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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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민아, 이준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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