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41
사회

시골의 흔한 강아지 "아무 데서나 잠자는 자유로운 영혼"

기사입력 2012.08.30 18:47 / 기사수정 2012.08.30 18:47

온라인뉴스팀 기자


▲ 시골의 흔한 강아지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시골의 흔한 강아지'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시골의 흔한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시골의 흔한 강아지 사진에는 어느 농촌 마을의 밭에서 할머니가 씨를 뿌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할머니는 씨를 뿌리던 중 밭에서 잠자고 있던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겼했다.

강아지를 발견한 할머니는 강아지 몸 위에도 씨앗을 뿌리지만 이 강아지는 아랑곳 하지 않은 채 편안한 낮잠을 즐기는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시골의 흔한 강아지'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골의 흔한 강아지, 위에서도 채소 나겠네","시골의 흔한 강아지, 시골에 가면 아무대서 자는 강아지 참 많지","시골의 흔한 강아지,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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