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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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나이 고민…"다 전지현처럼 되는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2.08.30 17:12 / 기사수정 2012.08.30 17:13

방송연예팀 기자


▲ 한승연 ⓒ 하이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카라 한승연(24)이 스물 살이 넘으면 다 전지현 처럼 되는 줄 알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최근 한승연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이컷'과 화보 촬영을 진행 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 멤버들과 함께 진행 된 이번 화보에서 한승연은 미니 원피스에 야구 모자, 운동화 등 스포티한 패션 아이템을 완벽 소화해 원조 '인형돌'의 위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어릴 땐 TV를 보면서 '여자들은 스무 살 넘으면 다 전지현처럼 되나 보다' 생각했다 그런데 나는 내가 봐도 스물 다섯이지만 그런 느낌이랑은 거리가 한참 먼 것 같다" 며 "난 아직도 반바지에 티셔츠, 후드 티셔츠를 입고 그러는데 친구들은 치마에 블라우스, 핸드백에 힐 신고 다니니까. 이대로 20대 후반이나 서른이 되면 이상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한승연의 인터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승연, 전지현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예뻐","한승연 나름의 매력이 있는거지","한승연, 전지현 처럼 예쁘지 않아도 귀엽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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