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기자] 박진희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소원을 말해봐' 코너에서 박진희가 출연해 하늘을 날고 싶다는 소원을 말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평소에 환경에 관심이 많았던 박진희는 이상형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남자였음 좋겠다. 나와 이런 이야기를 할 때 잘 받아주고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남자이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패러글라이딩 장소로 이동했고 그녀는 한껏 들뜬 모습으로 도전 했고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 하늘을 날면 어떤 기분 일지 궁금했다. 자유로운 기분을 느끼고 싶었다"며 즐거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진희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