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레저팀] '야구 여신' 최희(26) KBSN 스포츠 아나운서가 마운드에 선다.
KIA 타이거즈는 30일 군산 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하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최희 아나운서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29일 전했다.
현재 최희 아나운서는 KBSN의 야구 간판 프로인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고 있다. 재치있는 진행과 야구에 대한 애정으로 팬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최희 (C) 엑스포츠뉴스DB]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