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영화감독 곽경택이 신작 '미운오리 새끼' 목표 관객수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곽경택 편이 전파를 탔다.
곽경택은 개봉을 앞둔 새 영화 '미운오리 새끼'의 흥행과 관련해서 "회의할 때 2주 전에만 해도 목표를 30만으로 정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요즘 반응이 좋은 거 같아서 50에서 70만 정도만 하면 인건비와 장비 투자 형식으로 들어온 친구들한테 나눠줄 수 있을 것 같고 그렇다"며 살짝 미소를 보였다.
한편, 곽경택 감독의 신작 '미운오리 새끼'는 6개월 방위인 '육방' 낙만(김준구 분)의 파란만장한 한 때를 그려낸 영화로 오는 8월 30일 개봉된다.
[사진=곽경택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