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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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출생의 비밀 진부했나?…'다섯 손가락'에 1위 내줘

기사입력 2012.08.26 09:11 / 기사수정 2012.08.26 09: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의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줬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은 1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기록했던 시청률 10.8%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메이퀸'은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2회 연속 경쟁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철(안내상 분)이 해주(김유정 분)의 출생의 비밀을 알아차리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홍철은 해주가 도현(이덕화 분)의 부인인 금희(양미경 분)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홍철은 기철(김규철 분)을 찾아가 "네가 우리 해주를 나한테 맡기는 바람에 얼마나 서럽게 사는지 알어? 부잣집에서 잘 살아갈 수 있었는데"라고 분노를 폭발했다. 기철은 홍철에게 끝까지 사건의 진실을 감췄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메이퀸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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